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이제부터 팬 여러분들은 ‘발렌시아 CF(Valencia CF)’와 혁신적인 방식으로 소통하며, 팀의 중요 의사결정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.
6월 18일 – 발렌시아(VALENCIA): 발렌시아 CF(Valencia CF)는 팬 토큰 및 팬 참여 플랫폼인 소시오스닷컴(Socios.com)을 만든 칠리즈(Chiliz)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.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발렌시아의 공식 팬 토큰인 $VCF은 2021/22 시즌부터 모든 경기 동안 구단 셔츠 전면에 표시 될 예정입니다.
발렌시아는 팬 토큰을 셔츠 앞면에 새겨 넣는 세계 최초의 팀이 될 예정입니다. 팬 토큰은 칠리즈 블록체인 상에서 수집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서, 팬 토큰 보유자에게는 투표 이벤트 참여, VIP 리워드, 프로모션, AR 기능, 채팅 포럼, 게임 및 컴피티션 등 다양한 소시오스닷컴 앱 기능을 사용할 권한이 주어집니다.
발렌시아는 조만간 소시오스닷컴에서 공식 팬 토큰을 출시하여 팬 여러분들에게 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고, 팀과 팬이 적극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공하게 될 예정입니다. 발렌시아는 추후에 소시오스닷컴에서 다양한 팬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. 팬 토큰 보유자 여러분은 권한이 주어지게 됩니다. 또한 팬 여러분들은 발렌시아팀의 전설이라 불려왔던 선수들을 만나고, 메스탈라(Mestalla)에서 실제 경기를 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.
이번 파트너십는 발렌시아의 혁신을 추진하기 새로운 도약입니다. 더 나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서 이 파트너십을 통해 팀의 국내외 팬층을 대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입니다.
발렌시아가 합류하며 현재 소시오스닷컴은 UFC, FC 바르셀로나, 파리 생제르맹, 유벤투스, AC 밀란, 맨체스터 시티를 포함한 세계 35개 이상의 팀들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습니다. 또한 최근에는 포뮬러1(Formula One™)의 ‘애스턴 마틴 코그니전트(Aston Martin Cognizant)’와 ‘알파 로메오 레이싱 올렌(Alfa Romeo Racing ORLEN)’이 소시오스닷컴의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했습니다.
소시오스닷컴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 정상급 스포츠 단체의 팬 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소비자직거래(D2C)플랫폼입니다. 소시오스닷컴에서 발행된 각 스포츠팀의 공식 팬 토큰은 2021년 상반기에 무려 1억5,000만달러가 넘는 수익이 발생했습니다.
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도적인 블록체인 핀 테크 기업 칠리즈(Chiliz)의 앱인 소시오스닷컴은 2021년에도 글로벌 확장을 지속할 예정이며, 전 세계 더 다양한 파트너 팀과 더 많은 팬 토큰을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발렌시아 CF(Valencia CF) 아닐 무르티(Anil Murthy)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: “팬들은 축구 팀의 중심에 있으며 우리는 팬 들을 위해 더 나은 소통을 이뤄나갈 수 있는 혁신과 기술의 활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따라서 칠리즈(Chiliz)와 시즌 21/22 공식 팬 토큰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. 발렌시아 CF(Valencia CF)는 팬 참여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혁신을 이끄는 소시오스닷컴(Socios.com) 플랫폼에 우리도 그들의 일원으로서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. 칠리즈와 함께 새로운 길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, 앞으로 우리가 함께 이뤄나갈 혁신적 도전이 기대됩니다.”
칠리즈(Chiliz)와 소시오스닷컴(Socios.com)의 CEO 겸 설립자인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(Alexandre Dreyfus)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: “발렌시아 CF(Valencia CF)가 처음으로 유니폼 전면에 $VCF 팬 토큰을 넣는 일은 큰 혁신이 될 것이며, 발렌시아와 더 다이나믹한 혁신을 이뤄나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.
“수동적인 팬을 능동적인 팬으로 바꾸는 것은 스포츠의 미래에 필수적인 요소이며, 우리는 글로벌 스포츠 팀이 팬 토큰과 소시오스닷컴(Socios.com)이 만들어가는 팬 토큰과 팬 참여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팀과 팬들이 강력하게 소통해나가는 미래를 비전으로 내걸고 있습니다.”